12월 1일, 생일을 맞아 판교 데이빗 앤 룰스에서 특별한 저녁을 즐기고 왔습니다.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식사 내내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어요.🥖 #1. 식전빵 디너롤 – 버터와 꿀의 달콤한 시작자리에 앉자마자 제공된 식전빵 디너롤. 따끈따끈한 디너롤을 버터와 꿀에 찍어 먹으니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입맛을 깨워줬어요.🥓 #2. 하우스 베이컨 & 아가베 시럽 –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첫 번째로 주문한 에피타이저는 하우스 베이컨에 아가베 시럽을 곁들인 메뉴였습니다.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달콤한 시럽의 조화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. 🥩 #3. 드라이에이징 한우 채끝스테이크 – 풍미의 절정메인 요리는 드라이에이징 국내산 한우 1+ 채끝스테이크 400g을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습니다. 드라..